현대의학의 발달로 많은 질병을 정복하여 평균 수명은 많이 늘어 났다. 그러나 모든 질병을 정복하는데는 한계가 있었고 현대 문명의 발달은 오히려 또 다른 질병을 야기 시키기도 했다. 현대인의 질병인 스트레스. 환경오염. 잘못된 식생활로 인한 영양의 불균형등으로 오는 각종 성인병이나 만성병은 현대의학에서 쓰는 항생제나 스테로이드 그리고 호르몬제등으로는 오히려 부작용이 많았다. 현대 의학이 사고나 급성질환등 수술을 요하는 질환에는 강하나 인간의 건강을 증진 하는데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는 요인도 적지 않았다. 이미 오래전 미국에서는 '현대 의학이 질병을 예방하고 교육하는 족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그 미래는 희망적이지 않다'며 현대의학의 한계와 폐단을 경고 했다.
이미 2천년전에 히포크라테스도 자연치유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사람은 자연치유력이 있다. 의사는 도움을 줄뿐이다'라고 하였다.  앞으로는 현대인들의 건강을 지키는 비결은 독성있는 약물과 후유증이 있는 수술에 의존하지 않고 자연을 통한 순수한 자연요법을 중심으로 전개가 될 것이며 인체의 자연적 생명력을 보강하고 면역력과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자연치유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우리의 전통적인 식생활과 우리나라에서 발달한 여러가지 민간 요법들을 제도권 안으로 수용 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우리는 자연치유의 원리를 알고  질병의 원인을 분석하여 단순히 아픈 부위만 치료 하는 것이 아니라 몸안의 있는 의사가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자연과 조화시켜 나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