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회장님의 칠천만의 아리랑 협회관리자 0 6359 2021.01.21 19:17 대한뉴스 회장님의 통일아리랑 음반 발간기념회에 참석했다. 아쉬울것 없어 보이는 저노신사가 가슴깊이 흐느끼듯 품어내는 저소리는 무엇일까 잠시 생각에 젖었다. 그무엇이 저리도 간절할까? 못이룬 첫사랑의 아쉬움일까? 숨겨놓은 사랑의 그리움일까? 아니면 어릴적 계모나 계부의 손에서 자란 트라우마일까? 그소리는 통일의 염원을 하늘에 고하는 간절한 기도인 것을..... 이날 우리는 회장님이 직접 요리하신 가을 전어의 풍미를 마음껏 즐기고 옛날 콩서리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