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예치료(Horticulture Therapy)

원예치료는 이미 오래전 고대 이집트에서 정원 식물을 이용하여 치료를 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오랜 역사와 기원을 가진다
의식주의 제공처인 자연에서 먹을거리의 대량 재배로 1차원예의 발전을 한 인간의 원예는  특정원예의 발전까지 시작한 것이다
즉 식물은 우리에게 먹을거리를 주는 것은 물론이고 약용식물로도 그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약으로 식물을 먹고 바른다는 단계에서 향기를 맡아보고 치료와 안식을 찾는 단계에 이른것이다.
식물이 인간의 육체나 감정적인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더 나아가서는 우리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복지에 목적을 두는 원예를 우리는 2차원예라고 말하며 가정원예, 사회원예 도시원예 치료원예등으로 범위는 광범위하다
종합병원은 정원을 아름답게 꾸며서라도 자연을 모방하는 조경법을 쓰며, 도시전체의 가로수나 옥상정원, 하천에 이르기까지 아름답게 꾸ala으로서 우리에게 안식을 주는 것은 정서 순화의 차원은 물론이고 병의 치유와 예방등의 건강 문제까지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꽃과 나무를 가까이 하는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은 원예치료의 긍정적 효과로 인해 젊음과 건강을 더해 준다고 할 수 있다
발췌: 김춘희 자연치유총론 일부인용
        김태정: 식물도감 일부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