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요법
* 마사지 요법(Massagetherapy)
수지요법의 한 영역으로 원시시대부터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난 것이라고 본다
타박이나 염좌등의 아픔으로 벗어나기 위한 행동의 하나로 본인 스스로 주무르고 두들기고 누르고 잡아 당기는등의 행동으로 통증을 감소 시키거나 없애려고 노력을 하였다.
마사지 테라피는 손이나 인체 각부를 사용하여 쓰다듬고 주무르고, 두드리고, 당기고 관절을 움직이는 물리적 자극을 통하여 질병의 호전과 심신의 피로회복, 그리고 운동 상해 예방과 신체기능 향상을 도모하는 총체적인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마사지는 황제내경에도 언급이 되어 있고, 부처님도 맛사지 치료를 받았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히포크라테스도 마사지가 치료에 있어 핵심적인 원리라는 것을 발견하고 의학수업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했다. 전세계적으로 능력과 개인성적에 관계없이 운동 선수들을 훈련 프로그램에 필수 요소로 마사지를 꼽는다. 마사지는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피로 회복이 빠르고 근육을 이완 시키며 근육 긴장을 덜어 주어 근육을 건강하고 유연하게 해 주는 것이다.
생리 순환에 근거를 둔 근대적인 마사지는 유럽에서 기원하여 서양의학의 이론과 함께 수시 요법으로 체계를 갖춘이래 19세기말 우리나라에 전파되었으며 주로 신경계통, 순환계통등의 장애치료를 목적으로 발달 되었다. 경락을 위시하여 급소와 경혈등을 적당한 압력으로 누르고 경맥을 따라 뚫어 주기도 하며 지압도 함께 병행하여 신경과 경락및 근육 계통의 불균형을 다스린다.
김춘희 자연치유통론. 일부인용
산차이원화 내손으로 하는 경혈지압· 마사지 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