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연
협회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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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12:41
탐라소리 제주아리랑'이 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펼쳐졌다.제주아리랑보존회, 아리랑학회, 서울아리랑보존회, 당산고풀이춤보존회, 양주아리랑보존회 등이 공연했다.
이들은 '한라산아리랑 판타지', '제주아리랑 메들리', '명성황후아리랑', '긴아리랑' 등을 선보였다.
'도덕성 회복을 위한 전국 유림 지도자 제주 전진대회' 축하무대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34개 향교 유림지도자 25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아리랑보존회 유명옥 이사장은 축하무대에 올라 '명성황후아리랑'(아미일영아리랑)을 불렀다. 밀려오는 외세와 일본을 경계하라는 참요 성격의 아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