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후손의 외로운 삶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손자녀 황은주 여사가 별세했다.향년 93세.(2021. 12. 12)
외할아버지의 유해를 찾지 못한것을 아쉬워하시며 힘들게 사시다가
외롭게 가신 황은주 선생님을 가까이에서 지켜 보았다.
아리랑연합회 기미양의 남편의 주선으로 국가의 도움을 받아 그나마
노후가 조금 편하셨다.
'두손모아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 가서 외할아버지 만나시면 당신 덕분에 대한민국은 세계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되었노라고 그리고 유해를 못찾아 죄송하다고 전해드리세요'
서울아리랑보존회 이사장 유명옥은
'조국의 큰별 안중근' 창극 공연을 했고 안중근 아리랑을 만들어 안의사의 손자 안토니에게 헌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