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치유
협회관리자
0
6076
2021.01.21 16:39
* 수치료법(Hydrotherapy)
우리몸의 약 70%가 물이며 물은 생명의 근원이다
기원전 4세기 경에도 히포크라테스는 샘물을 마시고 목욕을 하라는 등의 물치료 처방을 내린바 있다
물을 이용한 수치료는 물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사용하여 혈액순환을 돕고 노폐물을 배설 시키며 땀구멍을 통해 독소를 제거 함으로써 효과를 보는 것이다.
따뜻한 물은 심신을 안정 시키고 뜨거운 수증기는 통증을 완화 시킨다. 류머티스 관절염은 온천탕이나 따뜻한 물에서는 관절이 부드러워 진다. 물에서 하는 걷기나 수중체조나 그리고물 마사지를 하면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아주 효과적이다.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부은 피부를 달래주는 것은 물론 화상이나 동상에도 도움을 준다.
체온을 유지하여 건강하게 살고 체온을 높여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가장 손쉽고 빠른 길이 목욕이다. 목욕으로 온몸을 따뜻하게 하고자 할 경우 온천이면 더욱 좋다. 우리가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여 심신을 편안히 쉬게 하려면 체온+4℃의 온도에서 욕조에 들어가는 것이라 했다. 4℃의 낙차가 기분을 좋게 하고 부교감 신경의 작용을 유발 할 수 있는 것이라 했다
저체온증인 사람이 하는 전신욕 반신욕 족욕등은 매우 좋은 수치료법이다
발췌: 김춘희 자연치유총론 일부인용
아보도오루 체온면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