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열요법
온열 요법은 체온을 올리는 자연 요법이다. 체온 면역력의 저자 아보도오루 교수는 “저체온이 암에 잘 걸린다”고 하며 암. 류머티즘 아토피 당뇨등을 앓고 있는 환자는 저체온이 많다는 사실을 밝혀 우리를 놀라게 했다. 체온이란 중력을 거스르기 위해 존재하며 동양의학에서는 냉증을 미병이라 하여 반 건강인으로 인정을 하고 있다. 우리몸은 심부 온도를 37.2℃로 유지하기 위하여 항상 체온 조절을 하고 있다. 더운 날에는 땀을 흘려 기화열을 방출하여 체온이 필요 이상으로 오르지 않도록 하고 추운 날에는 살갗이나 혈관을 수축하여 가능한 열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는다. 인간은 면역력에 의해서 건강이 좌우 되는데 몸이 냉해지면 혈액순환이 느려지고 혈류 부족은 만성질환을 만든다. 결국 저체온이 만병을 만드는 것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열을 질병의 증상으로 보지만 자연의학에서는 ‘세균 바이러스 등 외부 침략자를 물리치는 신체의 방어 장치’라고 요약을 했다. 온열요법은 감기나 독감. 만성피로등에 많이 효과가 있으며 에이즈나 암치료에도 많이 용된다. 온열요법은 몸에 쌓인 독소를 제거(디톡스)하는 해독에도 유용하다.
그러나 열에 민감한 빈혈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결핵 임신부등은 온열요법의 금기 대상이다.
발췌 : 아보도오루 체온면역력
      김춘희 자연치유총론
      미쯔이도메꼬 미쯔이식 주열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