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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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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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학은 인간이나 동물이 외부 생명체에 의한 침법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방어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생리기전에 대한 연구이다. '전염병이 창궐하는 가운데 살아남은 사람은 같은 질병이 다시 퍼질 때에도 안전하다 즉 감염에 대한 면역이 생겼다는 것이다.' 는 역사적 관찰과 의학적 경험에서 기인한다
감염병은 인간 숙주보다도 훨씬 빠르게 번식하고 진화하는 장점을 가진 미생물에 의해서 생긴다.
이에 대한 반응으로 인체는 방어에 전념하는 세포를 무한정 만들게 되고 이들이 면역계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면역계는 인간의 생존에 필수적이다. 면역계가 작동하지 않으면 작은 감염에도 견디지 못하고 죽게된다. 기능적인 면역계를 갖지 못하고 태어난 아이는 강력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흔한 감염증에 의해서도 소아시절에 사망하고 만다. 반면에 면역계가 정상적이어도 어린 시절에는 감염증에 걸릴수가 있다 . 왜냐하면 면역계는 미생물에 대한 강한 반응을 만드는데에 시간이 걸리며 이동안에 침입한 미생물은 증식하고 병을 만들게 된다. 미래의 방어 면역을 준비하기 위하여 면역계는 우선 미생물과 싸워야 한다.
후천성 면역결핍증은 면역계가 정복해야 할 과제이다
중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감염 미생물을 병을 일으킬 수 있는 형태로 미리 만들어 접종하는 방법인 백신접종. 또는 예방 접종은 의학에서 면역학의 가장 위한 승리일 것이다. 백신 접종은 면역계로 하여금 건강이나 생명에 거의 위험 없는 방어 반응을 만드는데 필요한 경험을 획득하도록 하는 것이다.
면역계는 세균. 바이러스. 진균. 기생충(원충. 벌레)등 4부류의 병원체에 대해 방어 한다

김선영외 13인 '면역학' 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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