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서울아리랑(제주 금단선원 미타샤 봉불점안 특별공연)
협회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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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1 21:17:45
서울아리랑보존회 4인방이 제주도나들이에 나섰다.
찾아가는 서울아리랑 (제주 금단선원 미타샤 봉불점안 특별공연)을 위해서다.
2021년 4월 11일 제주도 서귀포시 하천로 105에 위치한 아담한 절을 새로 건축하여
정년퇴임하신 스님 몇분을 모시는 곳이라 했다.
코로나19 엄중한 시절이라 많은 분을 초청하지는 못했지만
불심깊은 신자들의 정성은 감동이었다.
1부의 봉불식과 점안기도, 천수경독송과 점안축원기도에 이어 2부 축하공연이 있었다.
제주아리랑보존회 이사장 강소빈 이사장과 영덕 고풀이아리랑보존회 김옥순님의 의식무에 이어 서울아리랑보존회 이사장 유명옥님의 회심곡
그리고 남양주아리랑보존회 송규철선생님과 회원들의 비나리로 마무리 되었다.
때맞추어 나온 산나물과 맛있는 떡은 서울에서는 맛볼 수 없는 환상적인 맛이었다.